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한진해운 관련 관계부처 대책회의 개최
9개 부처 합동 해운‧항만‧수출입 정상화를 위해 공동 노력
9개 부처 합동 해운‧항만‧수출입 정상화를 위해 공동 노력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4일(일) 정부서울청사(19층, 영상회의실)에서 한진해운 회생절차 개시로 수출입 운송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해운‧항만‧수출입 부문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9개부처 차관이 참석하는 대책회의를 주재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관련 부처별(해수부,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고용부, 국토부, 금융위, 관세청, 중기청)로 추진 중인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이 현장상황에 맞게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