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정부3.0 협업으로 신품종 수조기 종자 보내기 실시
전남 해남군에 자원조성을 위한 수조기 종자(총 23만마리) 방류
전남 해남군에 자원조성을 위한 수조기 종자(총 23만마리) 방류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수조기 자원증강을 통한 어업 소득증대를 위하여 해남군 황산면 징의리 해역 일대에 수조기 종자 총 23(、16년 12만마리)만미를 방류하였다고 밝혔다.
FIRA는 정부3.0 패러다임에 착안하여 수조기 어업으로 소득창출을 하고 있는 해남군 징의리 어촌계 및 해남군과 업무협의를 실시하고 최적 방류장소·시기·방법 등을 모색하였다.
전남 해남군 황산면 주변 해역의 징의리 어촌계는 금번 수조기 종자 방류가 어업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IRA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지역 어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한편, 관련 어업인을 위한「수조기 종자 생산 기술지」를 발간하여 종자 생산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