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미래양식포럼 참석
양식과 첨단기술 간 융합․민간투자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식과 첨단기술 간 융합․민간투자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11월 11일(금) 13:30분에 포시즌호텔(서울 종로구)에서 개최되는 『미래양식포럼』에 참석한다.
윤 차관은 축사에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3자 : 해양수산부, 미래양식포럼, 미래양식기술얼라이언스)이 미래양식 기술개발 및 산업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첨단양식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수산물의 유통․가공․식품․기자재 산업 등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참고로, 『미래양식포럼』은 해양수산부가 ‘수산업의 미래 성장산업화’의 일환으로 구성하였으며, 포럼에는 IT․금융․수산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양식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첨단기술(ITㆍBT 등) 융합 및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