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올해도 독도에 따뜻한 손길 지원
독도 항로표지관리소 직원을 위한 후원 지속
독도 항로표지관리소 직원을 위한 후원 지속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11월 25일 독도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대구은행(행장 박인규), 매일신문(사장 여창환)과 함께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홍 청장, 대구은행 윤이열 미래금융본부장, 매일신문 김지석 동부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항로표지관리소의 후생복지를 위한 후원금(일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러한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행사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대구은행과 매일신문이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2009년 11월부터 시작되었다. 윤석홍 청장은 그 동안 뜨거운 관심 속에서 독도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대구은행과 매일신문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보다 더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하여 독도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하였다.
(사진 : 왼쪽부터 윤석홍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정태영 독도항로표지관리소장, 윤이열 대구은행 미래금융본부장, 김지석 매일신문 동부지역 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