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중앙연안관리심의회 참석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해양수산부(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6년 제7회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 참석한다.
중앙연안관리심의회(위원장 : 해양수산부 차관)는 정부위원(해수부, 기재부, 행자부, 국방부,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국장급)과 해양수산 분야를 비롯한 경제, 항만․공학, 국토계획, 해양지질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12명으로 구성(총 20명)되어 있으며, 연안관리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활동을 수행한다.
윤 차관은 이번 심의회에서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변경(안) 3건(진해 군항지구, 창원 광암항지구, 기장군 대변항지구)’에 대한 심의를 마친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심의위원들이 제시하는 ‘연안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좋은 생각이나 바람직한 방향’은 정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