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36 : 세월호 선체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

  • 등록 2017.03.22 17: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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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3월 22일 오후 3시시 30분경 세월호 선체가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잠수사를 통한 육안확인이 진행 중에 있으며, 확인 결과 선체가 해저면에서 뜬 것이 확인되면, 이후 선체의 수평을 맞추는 하중조절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의 시험인양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면, 이후의 기상 등을 확인하여 본 인양 추진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정재환 기자 folkrak@ihae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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