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혁신서포터즈 초청 간담회
경영혁신 아카데미 등 잇단 개최
‘인천항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혁신해야 한다’
인천항만공사가 임직원들의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해 연이은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변화를 추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6일 간부급 위주의 직원 40여명을 경기도 시흥 소재 한 연수원으로 불러 들여 ‘혁신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혁신 마인드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사 출범 초기에 머물고 있던 혁신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혁신아카데미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토요일 휴무도 반납한 채 약 4시간에 걸쳐 △공공부문 경영혁신 방향과 과제 △경영목표에 대한 이해와 목표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에 앞선 25일에는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주재로 경영혁신 서포터즈 3명을 초청해 ‘경영혁신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영혁신 서포터즈는 인천항만공사가 펼쳐 나가는 혁신에 대한 자문과 혁신과제에 대한 교육, 워크숍 등을 위해 위촉된 전문가 그룹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중훈(한국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이기헌(한국공공자치연구원 상무이사) △정진우(인제대학교 교수) 서포터즈가 참가해 인천항만공사의 혁신과제에 대한 토론과 여러 가지 조언을 했다.
이기헌 상무는 “서류 작업에 치중하기 보다는 직원들의 마인드 함양이 더 중요하다”며 “중장기 전략에 맞춰 차근차근 혁신해 나가기 바란다”고 주문했고, 박중훈 실장은 “공공분야에서는 고객만족 경영을 펼치기가 쉽지 않다.
이를 위해 고객서비스 이행 표준 등을 제정해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은 인천항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 형식적인 변화 보다는 실직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혁신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