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2026년 시무식 개최

  • 등록 2026.01.02 17: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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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는 항만에서 설계하는 항만으로 전환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2일 공사 사옥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의 불확실성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도 여수광양항이 365일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책임을 다해준 임직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6년 여수광양항의 도약을 위한 주요 과제로 도전하는 미래 항만으로의 전환, 안전이 기본이 되는 지속가능한 항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항만, 창의적이고 혁신이 존중받는 조직을 제시했다.

또 “각자의 자리는 다르지만 방향은 하나”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함께 실행해 2026년 여수광양항의 미래를 차분하지만 흔들림 없이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항만 운영 전반의 구조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해운·물류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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