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진흥회 30년사 발간 퇴직 동우회 출범부터 전국 조직 성장까지 담아

  • 등록 2026.01.13 17:02:58
크게보기


한국선급 진흥회가 1995년 창립 이후 30년간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정리한 ‘한국선급 진흥회 30년사’를 발간했다.

진흥회는 13일 출판기념식과 신년회를 열고 책 발간을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회원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정연세 진흥회 명예회장과 마진섭 진흥회 회장, 이영석 한국선급 회장, 이형철 전승규 한국선급 전임 회장, 최원준 한국선급 부사장 등이 함께했다.

한국선급 진흥회는 1995년 4월 29일 퇴직 임직원들이 모여 ‘한국선급 동우회’로 출범했다. 이후 1999년 7월 ‘한국선급 진흥회’로 명칭을 변경했고, 20년 이상 근속한 현직 직원에게도 참여 문호를 열어 전현직이 함께하는 조직으로 확대됐다.

진흥회는 2010년 서울 사무실 개설과 부산지회 결성을 계기로 전국 조직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는 180명의 회원과 1억 원 규모의 자산을 갖춘 공동체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30년사는 잦은 사무실 이전 등으로 유실된 기록을 창립 멤버들의 증언과 보존 자료를 토대로 복원해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책은 제1부 조직 소개 및 구성, 제2부 30년의 발자취, 제3부 회원들의 마음으로 구성됐다.

제2부에는 1994년 3월 8일 발기인 총회부터 1995년 4월 29일 창립총회까지의 과정을 재구성해 수록했다. 제3부에는 회원들의 경험담과 함께 한국선급 노동조합 집행부를 비롯한 후배들의 응원 메시지도 담았다. ‘그리운 얼굴들’에서는 한국선급과 해사기술 발전에 기여한 뒤 별세한 선후배를 추모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마진섭 회장은 “이 책이 진흥회의 자랑스러운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회는 한국선급을 거쳐 간 선배들과 20년 이상 근속한 후배들이 함께하는 공동체로, 회원 간 친목과 유대를 바탕으로 한국선급의 세계적 성장을 후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