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인천 어선안전 점검…“야간조업 재개 대비 빈틈없는 관리 필요”

  • 등록 2026.04.15 08: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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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장관, 인천 어선안전 점검…“야간조업 재개 대비 빈틈없는 관리 필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인천지역 어선안전관리 현장을 찾아 어선사고 예방과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황 장관은 4월 14일 인천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인천지역 어선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기상특보 시 출항 통제와 위치 모니터링, 사고 대응체계 운영 상황 등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황 장관은 어선안전 관리를 위해 연중무휴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황 장관은 올해 3월 1일부터 시행된 인천·경기해역의 야간항해 및 조업금지 해제와 관련해 지역 어업인과 인천시, 경기도, 수협 등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제도 변화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야간조업 재개에 따른 안전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 장관은 이어 인천 연안해역에서 조업 중인 꽃게잡이 어선과 무선교신을 진행하며 현장 어업인의 의견도 직접 들었다.


이 과정에서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항해 중 전방 주시를 철저히 하며,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인천·경기해역 야간조업 재개 이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제도 변화에 따른 사고 예방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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