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테라사이클 등 18개 기관과 해양플라스틱 저감 협력

해양환경공단이 해양플라스틱 저감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24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이마트, 테라사이클 등 18개 파트너사와 ‘가플지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플지우’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로, 플라스틱 자원순환과 해양환경 보전을 목표로 추진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2018년 시작된 이후 유통사, 제조사,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친환경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돼 왔다. 해양환경공단은 2020년부터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해양환경 정화활동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폐플라스틱 수거함 운영, 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회수 캠페인 지원, 해양환경 보전 홍보 및 정화활동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공단은 올해 협약 기관과 참여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보전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 참여 기반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 플라스틱 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복합적인 과제”라며 “‘가플지우’라는 협력 플랫폼을 통해 공단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