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입차 5304대 신규등록 혼다가 가장많아

  • 등록 2008.02.05 10:54:23
크게보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08년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작년 1월 등록 4,365대 보다 21.5% 증가한 5,304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혼다(Honda) 901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767대, 비엠더블유(BMW) 754대, 폭스바겐(Volkswagen) 460대, 아우디(Audi) 455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375대, 렉서스(Lexus) 358대, 인피니티(Infiniti) 263대, 볼보(Volvo) 228대, 푸조(Peugeot) 216대, 포드(Ford/Lincoln) 144대, 미니(MINI) 99대, 랜드로버(Land Rover) 68대, 사브(Saab) 59대, 재규어(Jaguar) 58대, 캐딜락(Cadillac) 53대, 포르쉐(Porsche) 38대, 벤틀리(Bentley) 7대, 마이바흐(Maybach) 1대로 집계되었다.


1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579대(29.8%), 2000cc~3000cc 미만 1,836대(34.6%), 3000cc~4000cc 미만 1,453대(27.4%), 4000cc 이상 436대(8.2%)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5,304대 중 법인구매가 3,376대로 63.7%, 개인구매가 1,928대로 36.3%였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1,282대(38.0%), 경남 1,264대(37.4%), 경기 518대(15.3%) 순이었고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671대(34.8%), 서울 667대(34.6%), 부산 99대(5.1%)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혼다 Accord 3.5(355대), 비엠더블유 528(344대), 메르세데스-벤츠 C 200(270대) 순이었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