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KL-Net 우리회사 주식 갖기 운동 전개했다

  • 등록 2008.04.08 10: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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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임직원 180여명 10주 이상 주식갖기 운동

박 사장, 책임경 비전달성의 자신감위해 주식 매입

50%증가한 매출 400억원, 이익48억원 목표설정해

 

물류IT 전문기업 케이엘넷(www.klnet.co.kr, 대표:박정천, 사진)은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임직원의 애사심 고취와 회사 성장 공유차원에서 ‘우리회사 주식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02년 코스닥에 등록한 케이엘넷(039420) 임직원 180여명은 8일부터 10주 이상 단위의 ‘우리회사 주식 갖기’ 운동에 착수했다.

  

지난 4일 창립14주년을 맞은 케이엘넷은 장기근속자들에게 회사주식 50주를 증정한 것을 시작으로, ‘우리회사 주식 갖기 운동’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행사로 이어가고 있다.(사진 : 케이엘넷 전자물류사업부 직원들이 '우리회사 주식갖기 운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케이엘넷 박정천 대표는 “책임경영과 비전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주식매입으로 내비친 것”이라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회사 주식 갖기 운동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운하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엘넷은 지난해 창립이래 최대매출인 267억원을 달성하고, 올해 50%이상 성장한 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엘넷은 지난 2002년 물류정보화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코스닥에 등록한뒤 현재 4천 여 물류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중인 전자문서중계서비스(EDI) 부문의 매출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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