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아르바이트 채용이 활발하다. 대기업 아르바이트는 체계적인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인맥 쌓기 등의 장점이 있어 취업 시 도움이 된다. 이번 방학 대기업 아르바이트로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취업을 준비해보자.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동부생명, FnC코오롱 등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대캐피탈(www.hyundaicapital.com) 영업팀에서는 아르바이트를 상시 모집한다. 컴퓨터 서류작성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워드나 엑셀 사용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동부생명(www.dongbulife.co.kr) DM팀에서는 문서수발 및 사무보조를 담당할 아르바이트생을 뽑는다. 20~27세의 초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 3개월 이상 근무 가능자이어야 한다.(휴학생 포함) 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FnC코오롱(www.fnckolon.com)은 상설점 영업관리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20~28세의 여성으로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11월 말까지 근무 가능자에 한한다. 사무직 경력자는 우대하며 1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보문고(www.kyobobook.co.kr)는 거래도서관 납품도서 자료입력 및 분류작업을 담당할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한다. 20~25세인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 엑셀 가능자이면 된다. 6개월 이상 근무자는 우대한다. 3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해야 한다.
▲금호렌터카(www.kumhorent.com)는 자산관리팀에서 사무 보조 아르바이트를 뽑는다. 20~26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 6개월 이상 근무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11일까지 연락 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할 수 있다.
▲CJ투자증권(www.cjcyber.com)은 사무 보조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25~35세의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엑셀 가능자, 6개월 이상 근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9일까지 연락 후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