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청정 무역환경 조성한다

  • 등록 2006.08.08 12:00:31
크게보기

청정무역 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업체와의 간담회 개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종호)은 8월 8일 대강당에서 관세사, 보세구역 설영인, 포워더 등 유관업체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무역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희 감사담당관은 인천세관에 대한 고객만족도 및 청렴지수 측정 결과를 설명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각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인천세관 전 직원의 반부패 실천의지를 설명하는 등 유관업체와 진솔한 의견을 교환하고, 인천본부세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단한 혁신활동과 제도개선 결과 세관행정에 대해 대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나 'Global Top 세관'을 달성하는 데는 아직도 보완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강조하고, "세관의 지속적인 자기혁신과 함께 세관행정의 조력자인 유관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깨끗한 무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유관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반부패 활동을 통해 'Global Top 수준의 세관행정'을 구현하는데 상호 협력을 요청했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