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삼성동으로 사옥 이전

  • 등록 2008.11.27 15: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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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에너지 자원 전문 수송선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한해운(회장 이진방)이 강남구 삼성동에 신사옥을 마련해 11월 24일까지 사무실 이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강남시대를 열어나간다.


대한해운은 최근 강남구 삼성동에 대지 1893.3㎡(572.72평)에 연면적은 1만 401.50㎡(3146.31평),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의 신사옥 건설을 마무리하고 21일부터 사무실을 이전을 시작했다. 대한해운은 24일 사무실 이전작업을 마무리하고 조촐하게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지난 2007년 3월 착공된 대한해운의 신사옥은 1년 8개월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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