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토목 중심 채용 잇따라

  • 등록 2008.12.22 10: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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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경제위기상황으로 주춤했던 건설사 채용시장이 토목분야를 중심으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2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청석엔지니어링, 태조엔지니어링, 한국종합엔지니어링, 신성엔지니어링 등 중견 건설 엔지니어링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청석엔지니어링(www.cse.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구조/단지설계, 도로/상하수도, 수자원/지반, 철도/터널), 교통, 도시계획, 조경, 환경, 해외사업, 토목감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내년 1월 6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 홈페이지 온라인입사지원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태조엔지니어링(www.teso.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도사업, 토질 및 터널, 구조, 상하수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월 31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종합엔지니어링(www.hankukeng.com)이 설계직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상하수도, 수자원, 토질및기초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등 제출서류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성엔지니어링(www.sseng.co.kr)이 토목기술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수자원개발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LIG엔설팅(www.ligensulting.com)이 에너지환경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에너지환경사업,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사업, 경영지원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월 4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제출하면 된다.


▲원건설(www.wonenc.co.kr)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관리(총무, 경리팀)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계룡건설산업(www.krcon.co.kr)은 계약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공무, 공사 등이 이력서, 경력증명서(사본) 등 제출서류는 채용시까지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효진건설(26일까지), 엘에스산전(26일까지), 유니슨(28일까지), PAC건축사사무소(31일까지), 한국라파즈석고보드(31일까지), 동양건설산업(채용시까지), 드림이엔지(31일까지) 등이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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