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C&중공업 협력업체 특별보증 건의

  • 등록 2009.01.31 1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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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29일 관내 C&중공업 퇴출결정(‘09. 1. 20.채권은행단)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특별보증상품을 개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남도는 C&중공업 협력업체 지원에 관한 특별보증 상품* 개발과 경쟁력 있는 새로운 업종으로 사업전환을 위한 정부의 사업전환자금(중기청 1,475억원)의 일정비율을 특별 배정해 줄 것을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 건의했다.


협력업체가 겪는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금융지원이 필요하나 그동안 담보부족, 거래실적 등으로 보증발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이러한 협력업체의 건의를 수렴해서 정부차원의 정책적 배려를 고려해 건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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