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경제단체인 일본경제동우회 회원 20여명이 13일 오전 부산항만공사(BPA)를 방문, 부산항의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고 신항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통운 회장을 비롯해 코마츠제작소, 미쯔비시동경UFJ은행 등 일본의 주요 재계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는 이들 방문단은 이에 앞서 BPA 항만안내선을 타고 부산항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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