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구조조정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서도, 따뜻한 채용소식을 전해주는 건설사들이 있다. 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KCC건설, 벽산건설, 쌍용건설, 태평양개발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 KCC건설(www.kccworld.net)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전산, 안전, 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나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1일까지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KCC건설은 건설워커를 통해 연중 수시채용이나 상시채용을 진행하므로 이번 채용공고가 아니더라도 항상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벽산건설(www.becco.co.kr)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 공무, 견적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태평양개발(www.penc.co.kr)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공사, 시험(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동양건설산업(www.dongyangex.co.kr)이 법무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쌍용건설(www.ssyenc.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품질, 시험직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채용시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현대엔지니어링(www.hec.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국내 공공 및 민자영업 담당자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두산메카텍(www.mecatec.com)이 기능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용접사, 성형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나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한양, 토문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경동기술공사, 신구건설, 남선건설, 귀뚜라미그룹, 계룡건설산업, 삼환기업, 제인산업, 글라스탑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