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케이엘넷에서 항만물류정보화 배운다

  • 등록 2010.11.19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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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케이엘넷에서 항만물류정보화 배운다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 신흥 자원부국으로 떠오른 투르크메니스탄의 공무원들이 우리나라 항만물류정보화를 배우기 위해 케이엘넷을 찾았다.


15일 투르크메니스탄 외교관계자를 비롯해 국영 통신사, 방송센터 등 주요 정부기관의 공무원 10명은 케이엘넷을 방문, 한국의 물류정보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케이엘넷은 자사가 운영중인 항만운영정보시스템 포트미스(Port-MIS), 싱글윈도우, 해운항만물류정보센터(SP-IDC) 등 다양한 물류 IT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방문단은 “케이엘넷의 항만물류 IT솔루션과 국내 물류 정보화 현황, 실시간으로 항만물류 정보가 모니터링 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센터(SP-IDC) 운영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국가 주도의 항만물류정보망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의 IT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주요 정부기관 공무원들을 대상, ‘투르크메니스탄을 위한 IT정책 수립 및 실행’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7일까지 진행된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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