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동남정공(주) 산학협정 및 발전기금 전달
조선해양기자재 산업분야의 연구 개발 전문 인력 양성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는 동남정공(주)(대표이사 탁태식)와 9일 오전 11시 30분 대학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산학협정식 및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은 양 기관이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우리나라 조선해양기자재 산업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술인력 양성ㆍ확보에 기여할 목적으로 체결하게 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기술자문, 연구지원 및 외부수탁을 포함한 공동연구의 수행 △ 학술자료, 기술정보 등의 교류 △연구시설, 장비 및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이다.
이날 협약과 더불어 동남정공(주) 탁태식 대표이사는 “한국해양대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대한민국 해양산업 발전을 이끌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
한국해양대 오거돈 총장은 “그동안 우리나라 조선해양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오신 데 존경스럽다”며 “거액의 발전기금을 희사하여 우리 대학 발전에 큰 힘을 보태주신 데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또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큰 모범이 되고 있는 동남정공(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이 크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80년 설립된 동남정공(주)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양플랜트, LNG fittings 등과 관련한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며 조선기자재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7년에는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0년에는 ‘500만불 수출의 탑’, ‘기업혁신대상 금상 및 최우수 CEO상’ 수상, ‘세계일류상품보유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