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그룹 엄마 아빠와 함께 미술관 왔어요

  • 등록 2011.08.19 08: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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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 미술관 왔어요

한진해운그룹사 임직원 자녀 초청 미술관 관람 및 창의력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최은영 회장, 엄마 직원들과 식사 같이 하며 직접 제작한 신생아용 턱받이 선물

 

한진해운그룹(www.hanjin.com)이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미술관 체험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18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한진해운을 비롯해 지주회사인 한진해운홀딩스, 해운/물류 IT 전문 회사인 싸이버로지텍의 자녀 22명을 초청,  故 백남준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TV모니터로 직접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TV공작소> 체험 활동 및 <올해의 프랑스 미술>전을 관람(사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은영 회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 자녀들과 식사 등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행사에 참가한 수입판매팀 김현구 차장의 딸인 김소은(9살)양은 “이번 방학기간 동안 아빠와 함께 미술관에 와서 만들기를 한 것이 제일 기쁘다”며, “백남준 아저씨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임직원자녀들이 TV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최은영 회장이 첫돌을 맞이하는 엄마 직원들을 초청해 식사를 같이 하며 신생아를 위해 직접 제작한 턱받이 깜짝 선물을 하는 등의 축하의 시간을 함께 했으며, 앞으로도 예비 직원 부모들을 위해 아기용 턱받이를 선물할 예정에 있다.

 

한진해운은 20008년부터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컨테이너선 방선 및 생태체험 행사를 실시하는 등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사랑행사를 꾸준히 실시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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