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송년특집:청소년 해양교실 무사히 마쳐

  • 등록 2011.12.13 09:56:09
크게보기

2011년도 해양함양 청소년 해양 교실 무사히 마쳐
충청바다학교 찾아가는 해양교실 등 60개 학교 등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임송학)에서는 미래 해양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해양의식을 함양하고, 바다사랑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2011년도 청소년 해양교실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


청소년 해양교실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충청바다학교, 찾아가는 청소년 해양교실, 여름해양학교, 해양보호구역생태탐험으로 구분되어 진행되었으며 대상은 충청남ㆍ북도 및 대전 관내 초ㆍ중등학교로전체 4,258명이 참가했다.


충청바다학교, 찾아가는 청소년 해양교실운영에는 60개 학교 및 단체에서 신청서를 접수 받아 3,363명이 참가하였으며, 생활이 열악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거주(보육원 등)하는 초ㆍ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해양,항만 견학에도 3회에 88명 참가했다.


또, 여름해양학교, 해양보호구역생태체험 등 한국해양소년단 지원사업을 통해 5회 807명의 청소년들에게 해양교육 전문기관을 통한 청소년 해양교육의 활성화 및 해양교육기반을 확충하고 해양사상 고취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청소년 해양교실 프로그램을 통한 바다와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고 몸으로 체험하는 등 21세기 해양시대의 성장 원동력인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미래 해양 꿈나무들을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