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 국립부경대학교 MOU 체결
수산자원 관리·조성분야 첨단기술개발 등 시너지효과 기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양태선)과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는 수산자원분야 교류·협력, 인력 개발 및 산학 협동연구 등 상호발전을 위해 2012년 3월 7일, 국립부경대학교 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국립부경대학교와의 인적 교류, 연구 협력 및 기술,정보 공유로 수산자원 조성·관리 분야 첨단기술개발 등에 있어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통합적 수산자원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의 산,학,연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2012년 1월 26일자로「수산자원관리법」일부 개정 법률안(’11.7.25 공포)이 시행됨에 따라 수산자원사업단에서 명칭이 변경되어 새롭게 도약한 기관으로 인공어초, 바다목장, 바다숲 조성과 종묘방류 등 직접적인 수산자원조성사업을 비롯하여 자원보호·관리 업무, 관련기술의 개발·보급, 이산화탄소 흡수·해조류바이오매스 생산 등 수산자원과 관련한 종합적인 기능과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