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19대국회의원 당선자 연평-백령-덕적도에서 안보 덕쌓기 제안
정치권 부정부패비리 추방 대국민 서약식 등 국회의원 본분 다짐 촉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 민주통합당 문성근 비대위원장등 여야 지도부에 4.11총선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여야합동 덕적도에서 덕(德)쌓기 연찬회와 연평도,백령도에서 국가안보수호결의식을 열라고 제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보수시민단체 ‘활빈단’의 대표 홍정식 씨는 17일 오후, 울릉도 도동항과 울릉군청 앞에서 해당 당선자들의 ‘국회입성 반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위해 19대 의원 당선자들이 국토수호 의지를 다짐하도록 서해5도 NLL인접 섬중 천안함 폭침지인 백령도,북 포격도발지인 연평도에서 호국 결의를 하고 회기중 18대국회와 같은 몸싸움등 난장판 의사당이 되지 않도록 극한대결 대신 대화로 국정현안을 슬기롭게 풀려면 덕성스러워야 한다"며 "어질仁 인천(仁川)의 덕적도(德積島)에서 민생안정과 여야간 화목을 등원前부터 다지라"고 주장했다.
또 이곳에서 정치권 부정부패 비리 추방 대국민 서약식을 갖고 남동생 부인인 제수에 성추행 패륜,논문표절,구청장시절 유부녀와 간통으로 한가정을 파탄낸 파렴치한 당선자 등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자질과 함량 미달자 등원 배척식도 함께해 이들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동료의원이 될 선량들이 강도높게 압박하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학교내 왕따 추방운동을 벌였던 활빈단은 "일제에 침탈 당할 때인 1904년도에 일본한테 모든 국권을 넘겨줘야 국태민안이 될 수 있다는 잔악무도한 친일파 매국집단인 일진회가 만들어졌다"며 당선자들이 지자체장,검찰지청장,경찰서장,교육장,초중고 교장 및 학부모단체등 시민사회단체와 공조 협력해 중고생 들에게 무서운 암적 극악 폭력 존재인 일진회 조직 해체운동 지역본부장도 맡아 청소년보호를 행동으로 실천해주길 요구했다.
한편 지난 총선중 맑은 샘물(유권자의 民意) 떠담을 깨끗한 바가지(바른후보 가려 지역참일꾼)찾기 운동을 벌여온 활빈단은 당선자들에 선량(選良)답게 처신하길 기대한다며 유권자들에 공약한 사항들을 헌신짝 처럼 버리고 국회의원 본연의 자세와 행동을 일탈해 민심을 외면하면 바가지긁기운동에 돌입해 사퇴하지 않을 수 없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