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산항 재난대응 훈련실시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은 2012.4.25~4.27일 관할해역내에서 자연재해(태풍, 지진ㆍ해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가상한 상황대비 안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훈련은 전국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중 대산항에서의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해양오염발생, 선박의 닻끌림으로 인한 좌초 등을 가상한 재난상황에 대해서 사전예방활동, 사후 신속한 대처방안을 중심으로 자체 현장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자체 해양사고(테러, 선박사고, 태풍등) 분야별 대응체계 행동매뉴얼을 점검하고 미비사항에 대하여 보완할 계획이다.
대산해양항만청은 이번 재난대응훈련이 전직원의 재난 안전의식제고와 재난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대산항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