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6주년특집:인천항-인천경찰 수장 손 맞잡다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박천화 인천지방경찰청장 만나 인천항 안내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박천화 인천지방경찰청장 만나 인천항 안내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10일 박천화 인천지방경찰청 청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인천항 현황과 공사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고 갑문 등 주요 시설물을 안내했다.(사진:10일 오전 공사를 찾은 박천화 인천지방경찰청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공사 대회의실에 걸린 인천항 위성사진을 보며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왼쪽 첫 번째)의 설명을 듣고 있다.)

박 청장은 이날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김 사장과 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항만의 보안과 경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신항과 새 국제여객터미널, 항만 배후부지 개발 계획 등 인천항의 미래상을 제시하며 인천 경찰조직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