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착수보고회
공기업 지정에 대비하여 연내 구축키로
공기업 지정에 대비하여 연내 구축키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내부회계관리제도」착수보고회를 12일 11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UPA는 이번 용역을 통해 △내부회계관리제도 효율성 검증 및 문서화 구축 △ 내부회계관리제도 Risk 파악 및 개선방안 도출 △ 업무프로세스별 운영방안 수립 △ 제도운영, 평가, 보고를 위한 전산 솔루션 도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UPA는 내년에 공기업 지정이 예상됨에 따라「공기업․준정부기관 회계사무 규칙 및 기준」에 맞는 관리제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자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