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 선정

  • 등록 2012.06.28 05: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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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 선정
인천항만공사 항만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 14개 선정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항만시설의 기능유지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에 바로 대응하기 위한 항만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서 선정한 긴급 유지보수의 지정업체는 긴급 유지보수 발생 빈도가 비교적 잦은 포장, 미장․방수, 창호, 전기, 시설물유지관리 등 5개 분야에 34개업체가 응모하여 그중 14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분 야
전문공사 업종
선정업체
토 목
포장공사업
㈜남양산업, 허정산업㈜, 동성건설㈜
건 축
미장․방수공사업
제이투건설㈜
창호공사업
홍일산업㈜, ㈜태창닛케이
전 기
전기공사업
(합)동양통신, ㈜신동광에너지, 골드전기㈜
공 통
시설물유지관리업
㈜수산기업, 창일건설㈜, ㈜태양건업, ㈜형제종합안전, ㈜그린산업
14개社

이들 지정업체는 전문 건설업체로써 인적구성, 경영안전성, 공사실적, 긴급보수적기수행능력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한 업체들이며(업체명은 붙임 참조), 포장공사업, 미장․방수공사업, 창호․금속공사업, 전기공사업, 시설물유지관리업의 분야에 선정된 업체가 긴급보수 발생시 순서별로 긴급보수를 시행한다. 시행기간은 ‘12년 7월부터 ’14년 7월까지 2년 동안 인천항 긴급보수를 시행한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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