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설계자문위원 245명 위촉
환경 조경 분야 위원 등 보강
친환경 친경관적 항만개발 기대
환경 조경 분야 위원 등 보강
친환경 친경관적 항만개발 기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제3기 인천항건설사무소 설계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13개 전문분야 245명을 지난 7월 31일 새로 위촉했다.
13개분야는 항만, 구조, 토질, 시공, 조경, 전기, 기계, 환경, 도로, 건축, 상하수도, 철도, 교통 등이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전문분야별 자문위원은 학계, 연구소, 용역 및 시공업계에서 박사, 기술사 등의 자격과 풍부한 실무경험 및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로, 2년 간(‘12.8.1~’14.7.31) 활동하게 된다.
인천항건설사무소 설계자문위원회는 경인지역을 비롯하여 평택․대산․군산․목포․여수 등 서남해안 지역의 항만개발에 따른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설계자문과 공사과정 중 설계변경의 적정성 심의를 하게 된다.
특히, 제3기 인천항건설사무소 설계자문위원회는 환경과 조경분야의 전문인력 풀을 대폭 보강함에 따라 향후 친환경․친경관적인 항만개발 및 항만재개발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