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북항재개발사업 친수공원 국제현상 아이디어 공모 실시
북항재개발사업지내 친수공간 조성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은다
북항재개발사업지내 친수공간 조성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은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의 친수공간 개발컨셉과 창의적인 계획개념, 수변(수로)조성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제현상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국내·외 전문가, 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국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복수출품도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아이디어 접수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온라인(www.webhard.co.kr)으로만 가능하다.
최종수상작 발표는 작품 접수 후 관련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7개 수상팀을 확정하고, 10월 중순, 접수마감 후 일주일이내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상금 1,300만원 규모로 대상 1개팀 500만원, 최우수상 1팀 300만원, 우수상 5팀 각 100만원과 부산항만공사 사장 표창을 수여한다.
공모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확인할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시행하는 BPA 조성원 재개발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향후 북항재개발 사업에 지속적으로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국제 현상 아이디어 공모 이후 국제적 수준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