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한가위 한마음 행사전개
운전자 항만 근로자 떡 생수 준비 제공
운전자 항만 근로자 떡 생수 준비 제공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인천 내항 근로자들을 위한 한가위 한마음 행사를 시행한다.
IPA는 28일 오전 인천항 내항 제3정문과 내항 내 근로자대기소에서 운영본부 임직원들이 화물차 운전자와 하역 근로자들에게 추석 송편(500세트)과 생수(1천병)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추석을 맞아 인천항을 위해 땀흘려 온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항의 내부고객들을 배려하는 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가 담겨 있다.
IPA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이벤트를 계속해 나감으로써 인천항과 인천항 근로자들의 상생의 의미를 환기시키고 더욱 더 활력있는 항만으로 거듭나자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