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체불임금 항만 공사대금 등 추석 전 지급 적극 유도
현장 지도점검 간담회 유가보조금 조기 지급 등 전방위 노력
현장 지도점검 간담회 유가보조금 조기 지급 등 전방위 노력
포항해양항만청(청장 노진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영세 사업체와 선원가족들, 공사현장의 건설근로자들이 추석 전에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실시했다.
우선, 12개 내항화물운송사업체에 유가보조금 3억5800만원과 항만공사업체에 공사대금 19억5천만원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고, 선원가족들과 건설근로자들의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