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중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 제공
추석특별 항만운영계획 수립시행
추석특별 항만운영계획 수립시행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은 추석 연휴인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를 ‘추석연휴에 따른 항만특별운영 기간’으로 설정하고 동 기간에 대산항 이용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 항만운영계획을 수립ㆍ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동 기간 입출항 선박의 신속한 수속지원을 위해 항만운영정보망(Port-Mis)을 정상가동하고, 입출항 선박에 대한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해상교통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예ㆍ도선 및 항만운송관련 사업체에서도 비상근무제 실시 등 평시 체제 유지를 통해 항만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연휴기간 중 부두별 운영은 잡화, 컨테이너를 취급하는 대산항 제1~4부두는 정상운영하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유류 및 석유화학 제품 취급 부두 등 사설부두는 항만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업체별로 휴무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항만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및 업ㆍ단체 연락처, 업체별 부두운영계획 등 항만운영계획의 세부내용은 대산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