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비엠 부산광역시장상, KBS부산총국장상 수상

  • 등록 2012.10.19 21: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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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 2곳,
부산TP「지역발명진흥행사」서 ‘2012 우수특허기술상’ 부문 수상
㈜피코, ㈜비엠 … 각각 부산광역시장상, KBS부산총국장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국내 유일의 해양조선기자재기업 보육기관인 해양벤처진흥센터(소장 김재봉 교수)의 입주기업 2곳이 지난 18일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안병만) 부산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영찬)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지역발명진흥행사」 시상식에서 ‘2012 우수특허기술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왼쪽 두 번째 : ㈜비엠 김홍기 이사, 오른쪽 두 번째 : ㈜피코 오순영 대표)

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인 ㈜피코(대표 오순영)는 「이동형 하이브리드 전원공급장치」를 발명해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장을, ㈜비엠(대표 류광열)은 「BM RCM 공법을 이용한 오․폐수 처리기술」로 특별상인 KBS부산총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피코는 한국해양대 첨단마린조명센터와 기술이전협약을 2건 체결하여 현재 1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비엠은 최근 한국해양대와 부산환경공단과 하ㆍ폐수 및 분뇨처리시설에 적용할 생물학 제재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3자간 협약(MOU)을 체결했을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갖춘 벤처기업이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역발명진흥행사」는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개발한 발명·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18일부터 20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2 부산 국제 발명·신기술 창업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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