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 2곳,
부산TP「지역발명진흥행사」서 ‘2012 우수특허기술상’ 부문 수상
㈜피코, ㈜비엠 … 각각 부산광역시장상, KBS부산총국장상 수상
부산TP「지역발명진흥행사」서 ‘2012 우수특허기술상’ 부문 수상
㈜피코, ㈜비엠 … 각각 부산광역시장상, KBS부산총국장상 수상

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 입주기업인 ㈜피코(대표 오순영)는 「이동형 하이브리드 전원공급장치」를 발명해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장을, ㈜비엠(대표 류광열)은 「BM RCM 공법을 이용한 오․폐수 처리기술」로 특별상인 KBS부산총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피코는 한국해양대 첨단마린조명센터와 기술이전협약을 2건 체결하여 현재 1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비엠은 최근 한국해양대와 부산환경공단과 하ㆍ폐수 및 분뇨처리시설에 적용할 생물학 제재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3자간 협약(MOU)을 체결했을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갖춘 벤처기업이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역발명진흥행사」는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개발한 발명·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18일부터 20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2 부산 국제 발명·신기술 창업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