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노사 한마음 화합 대회
KBS 출발 드림팀과 한판승부 앞두고 필승 각오 다져
KBS 출발 드림팀과 한판승부 앞두고 필승 각오 다져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28일 노사 한마음 화합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KBS 출발 드림팀과 뜨거운 한판 승부에 나섭니다.
KBS 출발 드림팀은 매주 일요일 오전, 채널 7번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운동감각을 보유한 연예인팀과 일반인 팀이 선의의 경쟁으로 승부를 겨루는 대항전으로 진행됩니다.
드림팀과 함께 경기를 치를 인천항만팀 선수들은 IPA 조정팀 소속 현역 조정선수와 학창시절에 미식축구선수 경험자 등 꾸준한 운동으로 내공을 쌓은 고수들로 꾸려졌습니다. 모두 KBS가 설치한 장애물 세트에서 선발전을 거친 7명의 최정예 멤버입니다.
KBS 드림팀 멤버는 최성조, 리키김, 김동성, 쇼리, 권태호, 엠티플, 빅스타 이상 7명입니다. 인천항만팀과 드림팀은 이날 종합 장애물 5종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인천항만팀은 최고의 컨디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편 IPA는 이날 노사 한마음 화합 행사의 일환으로 노사 한마음 선언과 공로자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며, 최근 유튜브에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신입사원들의 "이게 바로 항만스타일"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천항만팀과 출발 드림팀의 대결은 오는 11월 11일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