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사랑의 연탄배달 나눔행사 열려
11월 9일 지체장애인 가정 10세대에 연탄 2천장 전달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안영섭)는 11월 9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교직원 및 학생 등 7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오후 1시부터 온금동 일대의 지체장애인 가정 10세대에게 총 2,000장(1가구당 200장 배분)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목포해양대학교 관계자는“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서 지역사회 복지향상의 연대감을 조성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는 23일에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