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아이러브 부산항 행사 개최
부산항만공사(사장 임기택)는 11일 부산시 농아인협회 소속 장애인 50여명을 초청,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타고 부산항을 둘러보는 ‘아이러브 부산항(I Love Busan Port)’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계층이 부산항을 체험하는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오후 중구 중앙동 BPA 사옥 28층 소강당에서 국내외 선사와 터미널 운영사,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북항 신항간 전용선에 의한 환적화물 해상운송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