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골든벨을 울려라 서바이벌 퀴즈대회 개최

  • 등록 2012.12.13 1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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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골든벨을 울려라 서바이벌 퀴즈대회 개최
자발적 학습동기 부여 및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구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12일 울산항 마린센터 별관 2층 다목적 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울산항만공사 도전골든벨’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항만운영 등 공사 업무전반과 및 시사상식 영역에서 출제되었으며, 1단계 ○×퀴즈, 2단계 사지선다형 퀴즈, 최종 라운드 주관식 퀴즈 등 다양한 문제를 풀어가면서 최후의 1인이 골든벨을 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참가한 임직원들은  때때로 함께 웃기도 하고 함께 아쉬워하기도 하면서 행사내내 진한 동료애와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시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울산항만공사가 미래 신성장 동력인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펀(Fun) 경영으로 조직내 활력을  불어넣고 상시학습을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속에서 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임직원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THE BEST)이고, 모든 일에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항만전문가가 되자”고 역설했다.

행사 종료 이후에 마련된 만찬행사에서는 박종록 사장의 취임 1주년을 축하하는 직원들의 깜짝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이해성 울산항만공사 노조위원장은 “도전 골든벨을 통해 모처럼 모든 임직원이 한바탕 웃는 가운데 울산항만공사인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을 통해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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