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송년특집:울산항만공사 동지팥죽 나눔 봉사활동 전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은 21일 울산 중구 태화동 ‘목련의 집’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지속적인 경제 불황으로 연말연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홀로어르신 5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8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