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항만청 신청사 이전
방문민원의 편리성과 접근성 개선
방문민원의 편리성과 접근성 개선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은 서산 시내에 위치한 신청사 건립이 완료됨에 따라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에 걸쳐 청사 이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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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홍천로 42(잠흥동)번지에 위치한 신청사는 대지면적 13,835㎡, 건축면적 972㎡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사업비 76억원(건축비 45억원, 부지매입비 30억원, 기타 1억원)이 투입되어 1년여의 공사 끝에 2012년 12월 완공됐다.
충남 서산시 홍천로 42(잠흥동)번지에 위치한 신청사는 대지면적 13,835㎡, 건축면적 972㎡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사업비 76억원(건축비 45억원, 부지매입비 30억원, 기타 1억원)이 투입되어 1년여의 공사 끝에 2012년 12월 완공됐다.
이번 신청사로의 이전은 대산읍 기은리에 위치하였던 구청사에 비하여 청사 방문이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편리성을 고려한 설계로 보다 나은 환경에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신청사 이전으로 그동안 직원들의 장거리(왕복 50㎞) 출․퇴근이 해소되어 이를 업무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로 삼아 지역 항만 물류 및 해양 선도 기관으로서 중심적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