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노사 상생문화 조성 위한 워크숍 개최
울산항 노사 간 불평등 불신 불합리 타파에 앞장서다
울산항 노사 간 불평등 불신 불합리 타파에 앞장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 노조위원장 이해성)는 2월 22일 울산항만공사 다목절홀에서 ‘울산항만공사, 노사 상생문화 조성을 위한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울산항만공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및 노사 상생의 문화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숙명여대 강미은 교수를 초빙하여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이란 주제로 특강을 청취하고 이어서 불평등, 불신, 불합리의 3불 타파식과 상호 기 교환식을 가졌다.
박종록 사장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중요한 시기인 2013년에도 울산항만공사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울산항을 관리하는 주체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