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정화자 총동문회장 발전기금 200만원 전달
군산대학교 최고여성지도자과정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기해 전임 15대 정화자 총동문회장이 4일(목) 채정룡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군산대학교 최고여성지도자과정은 1992년에 개설되어 지금까지 900여명의 지역 여성리더들을 양성해왔는데, 동문회에서는 지금까지 대학발전기금 4600만원을 기부해왔다.
정화자 15대 총동문회장은 “최고여성지도자과정 동문으로 군산대와 인연을 맺어오면서, 특히 15대 회장직을 수행하며 행복한 일이 많았다”면서 “비록 회장직을 떠난다해도 대학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