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유치 노력 박차

  • 등록 2013.04.25 1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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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유치 노력 박차

울산항만공사(사장 박종록)은 울산항 개항 50년을 기념하여 韓中日 항만국장회의 및 항만심포지엄을 울산 개최 유치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항만국장회의 한중일 주요 항만간의 교류 및 협력을 위해 1995년 11월 첫 한, 일 항만국장 회의로 출발하여 2000년부터 중국의 참여로 아시아 주요 3개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울산항 개항 50년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협력항만과의 장을 통해서 향후 50년을 함께 고찰해보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한중일 항만국장회의는 현재 8개 도시에서 개최 의사를 밝혀왔으며, 울산항만공사와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울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개국 항만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동북아 액체중심 항만으로서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중일 항만국장 회의 울산 유치시 개최는 10월 초 예정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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