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장생포초등학교 후원금 전달했다
항만지역 동반성장 지역 최고 명품 초교 만들기
항만지역 동반성장 지역 최고 명품 초교 만들기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지난 5월 6일 울산항만공사 사장실에서 ‘2013 장생포초등학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고 전했다.
이번 2013 장생포초등학교 지원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 요구가 강화되고, 울산항이 개항 5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UPA가 울산항 관리주체로서 항만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1사 1결연인 장생포초등학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 최고의 '명품 초등학교'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 자리에서 장생포초등학교 김완식 교장은 “지원해 주신 UPA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라는 인사말과 함께 “울산항 개항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후원금은 교육학습 및 교육환경 등을 개선하는데 뜻 깊게 사용하여 지역 최고의 ‘명품 초등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으며, 이에 박종록 사장은 “울산항 주변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은 21세기 미래 교육산업의 발전을 위한 UPA의 사회적 책임(CSR)으로 금년에도 1사1교, 항만종사자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