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중소기업유공자 포상 수상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20일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2013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사진 = 지난 20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3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박상제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과 김재덕 차장(남광현 과장 대리수상)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했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제도는 중소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및 우수지원단체 등을 가려 시상하는 제도로, IPA는 이번에 ‘중소기업 지원우수단체 부문상’ 및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부문상’(비서실 남광현 과장, 前 재무관리팀 계약담당)을 받았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협력활동을 추진한 노력과 성과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IPA는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중소기업과 공동연구개발 및 판매촉진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항만 분야에 특화된 신기술·신제품의 개발부터 제작·판매 및 홍보지원 등을 해 왔다. 또 중소기업 제품 및 사회적 기업, 여성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목표구매제 시행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활동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