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대청도 섬 주민 봉사활동
지난 23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대청도를 찾은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섬 주민 가정을 찾아 오래된 전기배선과 가전제품 등을 수리해 주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을회관에 세탁기 1대를 기증했다.

공사는 지난 2005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지역사회와 공사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2008년부터는 자매결연을 맺은 현대유비스병원 봉사진과 함께 서해 도서지역을 찾아가 주민분들을 도와드리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