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바다의날 특집:동해 항만정화활동 실시
동해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판돌)은 오는 ‘제18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바다의 중요성과 깨끗한 바다 가꾸기를 위한 항만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판돌)은 오는 ‘제18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바다의 중요성과 깨끗한 바다 가꾸기를 위한 항만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금년도 바다의 날 행사는 행복의 새 시대, 희망의 새 바다라는 주제하에 해양수산부 부활에 따른 국민기대에 부응하고, 바다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하여 전국 해안지역에 동시 개최된다.
이번 항만정화활동은 30일(목) 오후 2시부터 묵호항 주변 준설토 투기장 친수공간에서 바다로부터 유입되어 퇴적된 해초류 및 주변 쓰레기 수거작업을 중심으로 동해지방해양항만청 직원 및 해양항만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