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바다의날 특집:초등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
충남 일원 대상 바다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충남 일원 대상 바다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에서는 제1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태안군에서 제18회 바다의 날을 기념식이 열림에 따라 대산청에서는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를 6월 1일(토) 10~16시까지 대전광역시, 세종시 및 충남 일원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650여명(가족포함 1,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태안해양경찰서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그림 그리면서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바다상식 보물찾기”도 같이 진행되어 초등학생에게 더 풍부한 바다상식에 대해 일깨워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바다그림그리기 대회 작품에 대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입선작 155개 작품에 대하여 시상식을 진행하여 해당 초등학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을 수여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 김대수 청장은 이날 "제18회 바다의 날" 을 맞이하여 바다그림그리기 대회에 많은 참석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해양환경보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을 밝혔다.